새벽에 조업을 마치고 도착한 갈치 배 입니다. 새벽 5시 부터 들어옵니다.
배에서 나무상자에 나누어 담은 갈치를 하역합니다.
차나 수례를 이용해서 경매장에 나릅니다.
경매장에서 이쁘게 잡은 배의 이름표를 달고 경매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들만의 암호로 경매 중입니다. 저렇게 물건있는 곳에서 상태를 확인하며 경매합니다
무질서 하게 보이지만 그들만의 규칙대로 움직입니다. 몇십년째 같이 일해오신분들이니
낙찰 받은 물건을 재선별 합니다. 크기를 고르게 하여 상품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재선별 및 빙장까지 냉장 포장만 끝나면 택배 발송 할수 있습니다.
통갈치는 비닐에 담고 그위에 얼음을 채워 아이스박스로 포장합니다.
생물갈치의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여 팩에 1~2마리씩 소분하여 포장합니다.
팩으로 포장된 손질 갈치를 아이스백에 담고 아이스팩을 넣어 냉장 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