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옥수수 씨앗을 심어 모종을 만듭니다.
발아율이 낮아 70%만 모종이 됩니다.
하우스에서 5일쯤 지나면 싹이 올라 옵니다.
여리고 여린 싹이죠.
옮겨 심을수 있을만큼 큰 모종입니다.
옮겨 심기 위해서는 입이나 줄기가 아닌 뿌리가 튼튼 해야 합니다.
뿌리가 밭 흙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걸리지만 곧 넓게 퍼저 양분으 얻어 올거에요.
초당옥수수는 제초제에 약합니다. 스스로 잡초보다 크게 자라 경쟁에서 이겨냅니다.
태풍에 옥수수가 모드 쓰러졌어요.
바로 일으켜 줘야 해요.
마을분들과 함께 넘어진 옥수수를 세워 줬습니다. 시련은 있지만 포기는 없다.!!
야간의 도움으로 옥수수는 시련을 이겨 내고 폭풍성장을 시작 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면 성숙해 진다더니 개꼬리(수술)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수술이 나오니 옥수수자루가 달릴 준비 하네요. 곹 수염도 나고 수분도 이루어 지겠
옥수수 수염(암술)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이제 1달안에 옥수수를 먹을수 있어요
수술이 완전히 성숙해져서 꽃가루를 바람에 날리기 시작 합니다.
꽃가루가 수염에 다으면 검은 색으로 변합니다. 옥수수 알곡이 차기 시작하죠.
수분이 완료된 옥수수는 알곡에 영양분을 가득 담기 시작 합니다. 이제 수확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