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는 Super Sweet Corn 이라는 영어이름에서 유래 합니다.
Super Sweet 을 초당이라 번역한 것입니다.
초당순두부는 지역명에서 유래된거라 둘사이는 관계가 없습니다. ^^;

초당옥수수는 그 인기만큼 별명도 많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사탕옥수수라고도 하고 설탕옥수수라고 합니다.
아삭거리는 식감과 과일보다 단맛에 과일옥수수라 부르기도 합니다.
색이 밝은 노란색이라 노랑옥수수라고도 한답니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거리기에 아삭옥수수, 생으로 먹는 옥수수라고도 합니다.

초당옥수수가 달아도 너무 달아서 가끔 오해를 받습니다.
옥수수의 종류중 전분이 많아 찰옥수수처럼 곡식대용으로  사용되는것과
바베큐에 곁들여 먹는 옥수수처럼 전분이 적고 단맛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옥수수를 풋옥수수 혹은 단 옥수수라 합니다.

옛적 옥수수는 원래 덜 성숙하면 단맛이 더 강하고 완전하게 성숙하면 전분이 가득 차서 저장성이 좋아진다 합니다.

그래서 단맛으로 먹던 옥수수를 풋옥수수라고도 하고 단옥수수라고도 합니다.
이처럼 단맛으로 먹는 옥수수를 개량하고 개량 해서 지금의 super sweet corn  초당 옥수수서 만들어지게 된겄입니다.

초당옥수수는 옥수수의 고유 형질인 풋옥수수의 단맛을 씨알이 성숙해진 후에도유지해 갈수 있도록 수십년간 개량한 옥수수 입니다. 

탐라마씸의 초당옥수수는 씨앗부터 NON-GMO인 종자를 사용합니다.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